부산시장 환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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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장 

한국의 해양수도 부산에서 펼쳐지는

' 2024 아시아세일링 페스티벌 '

을 찾아주신
국내외 선수와 임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2024 아시아세일링 페스티벌의 개최를 축하드리며 아름다운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에 오신 요트인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우리 시는 해양레저 스포츠를 비롯한 해양레저문화 저변 확대와 함께 해양레저 거점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부산의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요트경기를 통해 본 대회가 부산의 열정과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권위 있는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신 선수 여러분께서도 최고의 기량과 실력으로 멋진 레이스를 펼쳐주시길 바라며, 아름다운 부산 바다를 가르는 역동적인 요트경기를 통해 우리 부산시민들의 마음에 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입니다.

이제 2024 아시아세일링 페스티벌의 막이 4일간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다시 한번 부산을 방문하여 주신 요트인 여러분들에게 환영의 말씀을 전합니다.

끝으로 부산에 머무시는 동안 부산의 매력을 한껏 느끼시고 즐거운 추억과 정취를 가득 담아 가시기를 바랍니다. 함께 해주신 선수단 여러분과 내외 귀빈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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